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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나노 스프레이로 얼굴을 즉석에서 바꾸는 ‘스마트 스킨’이 상용화된 가까운 미래. 조각가 서우는 뉴스 속 연쇄 살인마가 자신의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을 본다. 해킹된 그녀의 얼굴 데이터가 다크웹에서 킬러들의 일회용 신분으로 팔리고 있었다. 살아남기 위해 진짜 얼굴을 가짜 스킨으로 덮은 서우는 목격자를 자처하며 담당 형사 강도진에게 접근한다. 안면인식 장애가 있는 도진은 그녀의 가짜 미모가 아니라 스킨 위로 흐르는 식은땀과 떨리는 손끝에 끌리고, 감정이 흔들릴수록 서우의 스킨에는 금이 간다.
캐릭터
이서우(여, 20대 후반)
얼굴을 도둑맞은 도망자. 평범한 조각가였다. 스마트 스킨으로 매일 얼굴을 바꾸며 숨어 산다.
강도진(남, 30대 중반)
안면인식 장애가 있는 강력계 형사. 근육의 떨림·목소리·냄새로 진실을 읽는다. AI 성형을 혐오하는 아날로그형.
더 몰드(The Mold)
얼굴 없는 범죄 조직. 서우의 얼굴 데이터를 대량 생산해 킬러들에게 판다.
작가에 대하여
이수진
언컷젬 기획 및 개발 이사
시나리오 작가 · 영화 감독
동서대학교 스텔라 예술대학 조교수
동국대학교 영화영상제작 박사(시나리오)
장편 · 드라마 · 숏드라마 30여 편 각본 · 각색 참여
<소원> 각색 · <녀피> 각본 · <아내 사직서> 극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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