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죽은 고객 지수의 신분으로 외딴섬의 상류층 매칭쇼에 들어간 22살 웨딩플래너 서연. 생체 팔찌로 ‘사랑 점수’를 재는 쇼에서 매칭에 실패한 참가자들이 차례로 죽어 나가면서, 서연은 이것이 목숨을 건 게임임을 깨닫는다.
캐릭터
김서연 (22, 여)
A급 고졸 웨딩플래너. 신부들의 0.1kg까지 관리하지만, 자신은 한 달 월급으로 고객의 시계 하나 못 산다. 계급은 타고나는 것이라 믿으며, 죽은 고객 지수의 신분을 훔쳐 프라이빗 계급 매칭쇼 <러브 스위치>에 참여하는 것에 모든 것을 건다.
이준호 (30대, 남)
목 늘어난 핑크 유니콘 반팔티를 입고 다니는 하쿠코인 창시자이자 100억대 자산가. 게임을 잘 읽는 남자로 서연에게 진심으로 반하지만, 정체를 숨기고 <러브스위치>에 참여했다.
정우진 (30대, 남)
사람의 가치를 0.1초 만에 판단해 매기는 투자회사 CEO. 우아한 슈트 아래 진짜 얼굴을 숨긴, 살인이라면 서슴치 않는 위험한 포식자.
박지호 (22, 남)
서연의 옆집에 사는 10년된 남사친. <러브 스위치>에 부득불 참여한다고 우기는 서연을 말리지만, 어쩔수 없이 외딴섬까지 데려다주는 댕댕미 넘치는 불알친구.
지수 (20대, 여)
서연이 담당한 VIP 신부. 모든 걸 가진 듯했으나 웨딩 촬영 전날 시체로 발견되며 이야기의 방아쇠를 당긴다.
작가에 대하여
박소연
1993년 서울 출생.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이후 영화를 하고 있다. 귀엽고, 즐거운 이야기들을 진지하게 씁니다.
2025
<청!바!지!> 청춘은 바로 지금 각본/ 공동 연출
제2회 인천공항 영화제 [대상]
<50년째 약속만 하는 남자> 각본/연출
제2회 인천공항 영화제 [입상]
2022
<발복> Blessedness 각본/연출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판타스틱 경쟁부문 상영
LA Shorts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경쟁부문 상영
<보기에 심히 좋았더라> And Behold, It Was Very Good 각본/연출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단편걸작선 상영
